완벽히 새로워진 피엘라벤의 중대형 백팩

 

 아비스코 시리즈

 

 

 

 

 

카즈카가 대형 백팩에서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면, 신규 출시된 카이팩 시리즈는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중소형 백팩 라인에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중 중형 백팩 라인을 담당하는 아비스코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되어, 안정성과 수납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카즈카- 아비스코-카이팩으로 이어진 피엘라벤 테크니컬 백팩 라인업은

 

안정적인 등판 시스템을 공유하면서도  각각의 개성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아비스코 백팩은  이제 완벽히 새로워졌습니다.

카즈카에 비해 다소 약했던 기존 캐링 시스템이 강화되고, 등판과 스트랩은 더욱 견고하고 두툼해 졌습니다.

배낭 무게 역시 카즈카에 비해 1kg 이상 가볍기 때문에 하절기 트레킹에 적합합니다. 

 

일단 등판은 카즈카 카이팩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구조의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등판 구조만 봐도 피엘라벤 배낭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아이덴티티입니다. 

 

등판을 감싸는 막대 자석 모양의 메쉬 쿠셔닝과 함께 힙벨트 역시 훨씬 안정적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허리 윗쪽 부분은 땀을 배출할 수 있도록 쿠션을 생략한 이 등판 구조는 통기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인 착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 착용해보면, 카즈카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인 로딩감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카즈카가 하절기에 다소 부담스럽다면, 수납 무게가 적고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는 아비스코 시리즈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피엘라벤 트레킹 백팩 아이덴티티

 

 

피엘라벤 하드웨어 디자이너 닐의 아비스코 백팩 소개

컬러는 카즈카와 같은 UN 블루, 스톤그레이와 올리브, 여성용은 로즈 우드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디테일 역시 피엘라벤 배낭의 장점입니다.

 다른 피엘라벤 배낭과 마찬가지로 레인커버가기본 포함되어 있고, 가슴 스트랩에는 호루라기 기능이 있습니다.

 

힙벨트에는 두개의 작은 포켓이 배치되어 소품들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고,

 

특히 바닥은 솔리드 베이스를 채택하여, 방수 기능과 함께 바닥 조건에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배낭을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수납성 역시 더욱 편리해져, 카즈카와 마찬가지로 프론트 오픈 방식을 채용하여 양쪽 지퍼를 열고(구 모델은 한쪽만 지퍼 오픈) 전면 오픈이 가능하여,

 

배낭 내부에 넣은 짐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트레킹 후 캠핑 시 배낭을 내려놓고, 짐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토르소는 등판부의 벨크로를 이용해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다소 뻑뻑했던 구모델에 비해 편리해 졌습니다.  

 75리터 모델에 20kg 정도 세팅 후 하이킹 테스트 결과 카즈카와 버금갈 정도로 안정적인 로딩감과 운행이 가능했습니다.  

 

장거리 트레킹 및 백패킹, 배낭 여행자를 위해 최적화된 피엘라벤의 테크니컬 백팩입니다. 

 

 

* 등판 구조 변경 및 힙벨트 강화

*더욱 튼튼한 립스탑 나일론과 코듀라 500D으로 소재 변경

* 카즈카 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전면 오픈 가능 구현

- 하이드레이션 백 호환

 

아비스코 백팩 소개 영상

피엘라벤 아비스코 75

http://fjallraven-korea.co.kr/app/product/detail/126022/0

피엘라벤 아비스코 65

http://fjallraven-korea.co.kr/app/product/detail/126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