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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NEWS] 피엘라벤, 북극 추위도 이겼다…북유럽 감성 담았다 | 등록일 : 2014/12/10 04:39:40 조회수 : 19,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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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북극 추위도 이겼다…북유럽 감성 담았다
피엘라벤 폴라 라인의 ‘아티스 파카’는 혹독한 추위의 북극 환경에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유지하고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다운 파카다. 피엘라벤이 자체 개발한 ‘G-1000 HD’ 소재로 방풍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충전재는 구스다운을 사용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도록 디자인했다.
‘북극 탐험’을 모티브로 1년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이 겨울인 스칸디나비아반도의 혹독한 추위를 막기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탁월한 보온성으로 무장했다.
여기에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을 가미해 아웃도어를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하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안감 내부에는 피엘라벤의 대표 모델답게 창립자인 아케 노르딘의 친필 서명과 메시지가 담긴 태그를
부착해 멋을 더해 준다. 길이는 재킷에 비해 좀더 길게 디자인돼 히프와 다리부분까지 따뜻하게 덮을 수 있다.
한편 올 겨울 피엘라벤은 글로벌마케팅의 일환으로 “FJALLRAVEN DOWN PROMISE” 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FAJLLRAVE DOWN PROMISE (피엘라벤 다운 프라미스)” 캠페인은 좋은 아웃도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에 대한 철학과 관리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살아있는 거위의 털을 뽑아 동물을 학대하고 고통을 주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통하여 다운을 생산하지 않는 윤리적으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다운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중요한 방침을 전하고 있다.
피엘라벤 마케팅 한은미 팀장은 “아웃도어 시장의 포화로 아웃도어 마켓 성장이 둔화되고,
각 패션업종별 경계가 무너져 아웃도어 제품의 격돌은 더욱더 치열해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화두에 올리고 있지만, 피엘라벤은 제품을 수입하고 판매하는데만 심혈을 기울이는 판매 벤더가 아닙니다.
저희는 전 세계적으로 국면한 환경 등 최대 이슈를 함께 실천하고 전하면서,
제품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브랜드 철학과 북유럽 기술을 국내에 전파할 수 있는 메신저로써
고객과 소통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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