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티스파카를 실제로 보고, 지난 28일 피엘라벤 홈페이지에서

아티스파카 엉클블루 색상으로 xs을 주문한 후, 어제 사무실에서 수령해 개봉해보니, 별다른

문제가 없어, 택을 제거하고 입어보니, 후드 퍼가 인조임을 이미 알고는 있었으나, 상태가 눌리고, 엉키고, 엉망인걸 알았네요. 그래도 빗질정도 해놓고,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호전되리라 기대했으나, 기대일뿐이였고, 상태는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엉망입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여 후드 퍼만 좀 상태가 나은걸로 AS를 요청하였으나, 후드 퍼만은 AS가 불가하고, 택을 제거하였으므로, 교환도 불가하다는 답을 들었네요

제품을 교환해 달라는 요청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부분만 조치를 요청하였으나, 방법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해서 들을 수 밖엔 없네요

후드 퍼는 정말 시장에서 파는 보세점퍼만 못하네요

첨부한 사진은 많은 빗질, 드라이기로 부풀려보려는 노력을 한 후 상태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도 접수 할 예정입니다.

피엘라벤 브랜드는 높이 평가하지만, 수입판매원인 피엘라벤코리아의 품질관리 및 고객관리 능력은 도매시장 옷집보다 못한 것 같아 씁슬합니다. 정품등록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피엘라벤코리아에서 구매 할 의사가 없어져 버렸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