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일 선물한 켑 쟈켓 오늘 받았습니다. 매장을 한 7번은 가서 입어보고물어보고 한 것 같습니다. 귀찮으셨을 텐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많은 도움얻었네요. 하드쉘( A사 비싼것이 최고인지 알고 산..)은 장비 개념으로 봐야한다는 말 크게 공감했구요. 추천해 주신 켑 자켓 참 맘에 들고, 다크 네이비 색상도 2016년에 새로 나온 색상이라 알려주셔서 입어 보고 이뻐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피엘라벤은 등산과 트레킹등등 별도 구분되어 있어서. 새로 접하시는 분이 피엘라벤을 접하시게 된다면 저 같은 시행 착오는 없으실거 같아요. 이제 슬슬 여러 아이템을 구비할 계획입니다. 자주 오셔서 편하게 보고 가시라는 말에 은근 기분이 좋네요. 스스로 생일 선물한 켑 자켓 다크 네이비 참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