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트라우저에 이어 두번째 바지로 아비스코 라이트 트레킹을 구입했습니다.

이바지는 캡트라우저와 비교를 해야 될듯 싶내요

허리사이즈, 인심, 전체 기장은 캡과 동일합니다.

캡트라우저를 입고 산행하다보면 바지가 흘러내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허리부터 앞포켓에 배치하고 있는 스트레치 소재의 신축성 때문이라고 느꼈는데,

아비스코의 경우는 앞부분 전체가 G1000라이트가 배치되어 있어 그런 느낌은 받지 않을 것 같내요.

스트레치 소재는 캡보다는 좀 단단한 느낌(잘 늘어나지 않음)이고, 전체적으로 슬림합니다.

특히, 무릎부터는 확실히 슬림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가볍습니다. 아직 산행전이라 불편한점이 있을지는 모르겠내요

간만에 만족스러운 바지 구입했습니다.

끝으로 무릎 아래부분 캡트라우저와 비교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