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가을까지 같이 입을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피엘라벤 코리아 홈페이지가 상품소개가 좀 추상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 상품도 제품만 몇 컷 보여주고, 착용한 모습은 전혀 다른 옷들을 올려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땐 아마존에 가셔서, 착용샷을 보시면 대충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가격도 비교할 겸 말이지요. 

봄점퍼와 패딩이 단추와 고무줄로 연결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결은 세심하게 되어 있어서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패딩이나 점퍼에 비해 공식적으로 보여서 회사에 입고가도 괜찮습니다.

정가를 생각한다면 비싸지만, 지금현재 올라와 있는 가격에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패딩과 겹쳐짐으로써 배 부분이 좀 부풀어 올라서, 배가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제가 배가 나와서 일지는 모르지만, 힘을 주어서 홀쭉하게 숨을 참고 걸어보아도 나와 있으니 디자인 상에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