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켄 키링 Ox-Red. 어쩌면 지금 가장 아름다운. | |
등록일 : 2020-05-20 13:40:26 조회수 : 5,100 | 작성자 : Lestat6 |
오늘 물건을 확인하다가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바로 이 칸켄 키링이었습니다.
색상이 출시될때마다 하나씩 모으고자하는 마음을 갖게되었는데,
가장 처음 받은 Acorn 색상이 정말 맘에 들었고...
지금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건 바로 이 Ox Red 키링이었습니다.
이 색상을 처음 접한건 몇 개월 전 해리티지 패치 속의 칸켄에서였습니다.
포레스트그린 G-1000에 Ox-Red 스트립으로 장식된 칸켄 패치.
그리고 언젠가받은 브로셔에서도 맨 마지막을 두 소녀와 이 색상이 차지하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이 Red는 대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한 순간 사로잡아버린것인지...
다음글 |
예뻐요 |
---|---|
이전글 |
솜털같은 가벼움속 안고싶은 따스함. 라플란드 플리스 스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