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같은 가벼움속 안고싶은 따스함. 라플란드 플리스 스카프 | |
등록일 : 2020-05-20 13:29:03 조회수 : 5,311 | 작성자 : Lestat6 |
플리스 스카프를 몇 번 접해보았지만, 이만큼 가볍고 부드러운 스카프는 처음이었습니다.
먼저 첫 감촉과 약간의 온기를 품은 그 느낌은 귀엽다고까지 할 수 있을저도였고,
마치 아기강아지같아 안아주고싶을 정도였지요.
트래킹이나 여행중에 스카프는 정말 유용한 물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빠르고, 확실하게 스스로온도조절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특한 아이템이겠지요.
지나치게 무겁거나 소지하기 어려운것보다 빠르게 걸치거나 변형을 줄 수 있는 스카프.
그리고 호흡기를 커버해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만한 촉감.
필요하다면 여러개의 머플러를 레이어하고 이곳저곳 칭칭감아도 부담도지 않을 무게.
이러한 것들을 이 라플란드 플리스 스카프가 갖고잇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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