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아모 케이스. 어쩌면 가장 처음 만났던 피엘라벤.. | |
등록일 : 2020-05-15 10:19:06 조회수 : 5,064 | 작성자 : Lestat6 |
몇 년전부터 Dog-Sled탐험을 위해 시베리아, 라플란드 그리고그린란드를 방문하고는 했습니다.
시베리아 일부지역은 항상 라이플을 소지하더군요. 곰의 출몰에 대한 대비였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그린란드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은 정말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악한 장비들을 보충하고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상점을 방문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정말 멋진 케이스가 보였습니다, 그땐 비싸다는 것 외에 이게 뭔지 몰랐지요.
당시 꺼내서 만져보고 그 단단함과 버드헌트용 샷건탄, 물개사냥등의 라이플탄을 수납할 수 있는
아모 케이스라는걸 알게되고 너무 갖고싶었습니다.
가난한 여행자였던 저에겐 보온장비가 먼저였고... 훗날로 이 멋진 예술품의 구매를 미루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손에 들어왔고... 그동안의 추억을 함축하여 몇장의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지팡이는... 탐험중의 부상으로 아직 사용중에 잇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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