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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ällräven Classic Korea 2019

글로벌 트레킹 대회 - 피엘라벤 클래식 코리아 2019 개최





피엘라벤 코리아(대표 조인국)는 올해 10월9일부터 10월12일까지 제주도에서 피엘라벤 클래식 코리아 2019 대회를 개최한다. 피엘라벤 클래식(Fjällräven Classic)은 트레킹 대회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스웨덴, 덴마크, 미국, 홍콩에서 열리고 있으며, 한국이 올해 다섯 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오리지널인 대회인 스웨덴의 경우 북유럽의 유명한 쿵스레덴 트레일 440km중 핵심구간인 110km 코스를 평균 4박 5일간 걸으며, 매년 2천명 넘는 트레커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지난 2013년을 부터 매년 200명 넘게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스웨덴, 독일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참가국으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명실상부한 이 트레킹의 열기를 한국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피엘라벤 클래식은 2005년 처음 스웨덴 북부 라플란드에서 시작되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웃도어로 나가 자연과 연결되도록 동기부여 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장거리 트레킹을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갖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 스웨덴 대회의 경우 매년 수 천명이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트레일이 오염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행사로 인정 받고 있으며, 환경 단체의 정기적인 객관적 감사를 받으며, 이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이번 피엘라벤 클래식 코리아 2019 대회는 제주도 한라산 코스를 포함한 60km 2박3일의 트렉으로 구성되며, 야영 장비를 포함한 모든 짐을 본인이 직접 메고 트레킹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빛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두발로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전 세계의 다양한 트레커들과 함께 걷고 캠핑하며, 트레킹 후에는 애프터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대회는 두 그룹으로 나눠지며, 접수는 5월24일 금요일 한국 시간 오후 5시 피엘라벤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오픈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피엘라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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