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왁스(Greenland wax)는 G-1000 소재의 발수 기능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 왁스는 1960년대부터 스웨덴의 가업으로 이어져 생산되고 있습니다.
제조 레시피는 비밀이지만, 성분은 간단합니다. 바로 순수한 파라핀과 고품질의 비왁스입니다.
이 조합으로 만들어진 그린란드 왁스는 화학약품에 기반한 발수 제품보다 더욱 친환경적인 대안입니다.
게다가 그린란드 왁스는 제품의 방풍과 방수 기능을 증가시켜줍니다.
또한 내구성을 높여주고, G-1000 소재의 수명을 증가시켜줍니다.
파라핀은 원유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사용에 위험하지 않을 뿐 더러 피부 자극 역시 없습니다.
오히려 부드럽게 만들어지고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해줍니다.
스킨 케어나 화장품, 관절염을 위한 테라피 용품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비왁스는 완벽하게 자연적인 물질입니다.
벌집에서부터 만들어지며, 꿀을 위한 양봉 생산 과정의 부산물입니다.
그린란드 왁스가 순수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 더 말할 나위 없습니다.
파라핀은 큰 솥에서 녹여지고 적절한 온도에 다다르면 비왁스 블록이 첨가되어 함께 혼합됩니다.
1960년대부터 사용되던 솥이 지금도 그대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혼합물은 틀에 부어져 원하는 모양이 되고, 박스에 포장됩니다.
현재, 우리는 매년 약 70,000개의 그린란드 왁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도 모든 그린란드 왁스는 1960년 당시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