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ever warm, forever dry, forever nature 전개 ”
프리미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을 전개하는 알펜 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은 2017년 FW시즌에 다양한 컬렉션과 함께 서스테이너빌리티 활동을 선보인다.
이번에 피엘라벤 코리아의 페이스북 및 SNS 채널을 통해 오픈한 Forever nature 캠페인 영상은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우리가 머물고 겸손하게 즐기며, 감사해야 할 대상을 여기는 피엘라벤의 자연에 대한 철학,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Forever warm이란 주제에서는 윤리적으로 만들어진 100% 트레이서블 다운 정책인 다운 프라미스(Down Promise)를 실천한 새로운 프리미엄 다운 제품들과 습기에 강한 기능성 보온 소재 G-Loft Supreme를 활용한 경량 패딩 자켓들을 선보인다.
특히 2개의 다운 층을 교차시켜 박음질로 인한 냉점(Cold Spot)을 없애 보온력을 극대화환 테크니컬 다운 자켓인 켑 익스페디션 자켓과 출시 이후 40년 넘게 이어온 창업자 아케 노르딘이 직접 개발한 상징적인 제품인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도 이번에 핏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하고, 다운 필파워를 높여 더욱 가볍고 스타일리쉬하게 업데이트 됐다.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은 충진량을 줄이고, 도심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트 버전이 함께 출시된다.
또한 스테디 셀러인 스콕소 자켓의 윈터 버전인 스콕소 패디드 자켓의 경우 습기에 강하고 천연다운과 가장 근접한 압축성과 보온성을 지닌 기능성 패딩인 G-loft Supreme이 충진되어 더욱 따뜻하고 캐주얼 하게 입을 수 있으며, 작년에 남성용에 이어 올해는 여성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Forever dry 주제에서는 비바람과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수의류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독성 물질 PFC가 없는 친환경 발수 코팅과 재생폴리에스터로 만든 친환경 소재인 에코쉘(Eco-Shell)을 이용한 다양한 의류들이 출시되는데, 기존에 트레킹 제품에서 확대하여, 이번 시즌에는 헌팅과 마운티니어링,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에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하이코스트 에코쉘 패디드 자켓의 경우 에코쉘 경량 2.5 레이어에, G-loft Supreme이 충진되어 방수와 보온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또한 헌팅의 라플란드 에코쉘 자켓의 경우 트레킹 제품인 켑 에코쉘 자켓을 응용하여 핸드포켓과 무전기 클립을 추가하여 더욱 헌팅에 특화시켰다.
더불어 피엘라벤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피엘라벤이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그동안 피엘라벤이 꾸준히 전개해 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분야별로 깊이 있게 담아내어 서스테이너블 아웃도어 브랜드로써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