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Art That Carries Stuff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예술작품

스웨덴 아티스트 모아호프(Moa Hoff)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리미티드 에디션 칸켄

칸켄 아트는 매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과 자연의 관계를 그림으로 담아 칸켄백에 패턴으로 표현한 결과물입니다. 칸켄 아트의 2020년 에디션은 스웨덴 아티스트인 모아호프(Moa Hoff)와 협업하여 그가 가진 특유의 장난스러움을 유니크한 패턴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에 판매되는 칸켄 아티의 수익금은 북극여우 이니셔티브를 후원하는데 쓰입니다.

해당 제품들은 2020년 6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영리 프로젝트와 아티스트, 그리고 제품들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두번째 북극여우 이니셔티브

북극여우 이니셔티브는 피엘라벤이 자연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들을 후원함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는 방법입니다. 2019년 처음으로 후원받은 세개의 프로젝트는 The Beach Clean Network Limited, Leave No Trace, 그리고 Hej Främling!였습니다. 각각 영국, 미국, 그리고 스웨덴에 위치한 훌륭한 비영리단체로 칸켄 아트를 비롯한 특정 제품들의 수익금으로부터 발생한 후원금을 받았죠. 그리고 2020년, 두번째 북극여우 이니셔티브가 시작됩니다. 비영리단체라면 2020년 5월 31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0년 7월, 후원금을 받게 될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0년 칸켄 아티스트: 모아 호프(Moa Hoff)

모아 호프(Moa Hoff)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미술대학에서 공예와 디자인을 전공하여 2005년 졸업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왔습니다. “저는 언제나 손으로 작업합니다. 연필로 그리고, 물감을 칠하고, 종이를 자르죠. 저는 소재를 직접 손으로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설명합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자연을 사랑해왔습니다. “저는 숲을 사랑했습니다. 숲 인근에서 자라오면서 곤충과 올챙이를 관찰하고, 바질이나 백리향 혹은 가문비나무 싹을 맛보고, 아주 오랜 시간 나무들은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삶이 있을 거라고 상상해왔죠.” 모아는 피엘라벤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칸켄을 몹시 좋아합니다. 아이였을 적에는 제 학교 가방이었고, 이제는 제 아이들의 가방이죠.”

칸켄 아트 프로젝트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산으로 하이킹을 다니던 추억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가볍고 상쾌한 분위기와 작고 울퉁불퉁한 자작나무 숲을 기억해요. 이 패턴을 디자인할 때 그 자작나무 같은 추억과 그때의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죠.” 모아 호프와 그의 영감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칸켄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 2020

칸켄은 1978년 북부 스웨덴의 외른셸스비크에서 처음 출시되어 이제는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책가방이었던 칸켄은 이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가방이 되었죠. 어디서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이 가방은 이제 하나의 아이콘입니다. 피엘라벤은 흥미로운 아티스트들을 초대하여 그들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하도록 하였고, 칸켄 아트를 통해 그들과 협업하였습니다. 모아의 새로운 칸켄 아트 콜렉션은 2020년 6월 1일부터 구입 가능할 예정이며,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칸켄 아트 / 미니 / 랩탑 15” 이 모든 제품들은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예술 작품입니다. 판매된 모든 제품은 북극여우 이니셔티브를 통해 자연에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