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통기성
강하고 튼튼한 소재
그린란드 왁스를 이용한 발수 및 방풍기능 향상
G-1000 소재는 피엘라벤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피엘라벤의 DNA입니다. 스웨덴의 그린란드 탐험이 이루어지던 1966년, 당시에는 선택할 수 있는 아웃도어 의류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피엘라벤의 창업자인 아케 노르딘(Ake Nordin)은 당시 매우 무거웠던 캔버스 텐트를 경량화하기 위해 개발했던 천으로 등반용 자켓을 만들었고, 그것이 피엘라벤의 첫 번째 아웃도어 자켓인 그린란드 자켓 입니다. 이후 아케 노르딘은 이 자켓에 천연 비왁스(Bee Wax)와 파라핀을 섞어 발수와 방풍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아웃도어 의류에 최적화된 소재인 G-1000을 만들었습니다. 그린란드 탐험대의 이름을 딴 G-1000과 그린란드 왁스는 이후로 수많은 탐험가들을 통해 검증되어 현재까지도 피엘라벤을 대표하는 소재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스웨덴 스타일로, 우리는 간결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환경을 가장 존중합니다.
G-1000은 피엘라벤의 자체 개발소재로 매우 튼튼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크게 5가지 타입의 G-1000소재는 북극부터 적도까지의 다양한 기후와 여러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어드벤처에 대응할 수 있는 검증된 아웃도어 소재입니다. 65%의 폴리에스터와 35%의 코튼으로 직조된 G-1000은 그린란드 왁스로 처리됩니다. 이 조합은 G-1000을 다양한 강점을 지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아웃도어 소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1968년 G-1000이 출시된 이후로 우리는 5가지 타입의 G-1000
소재를 개발하였습니다. G-1000의 모든 소재는 강하고 튼튼하며,
통기성이 잘 되고, 강한 바람과 자외선으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해
줍니다. 그린란드 왁스를 이용하면 방수 뿐만 아니라 방풍 기능 및
내구성을 더욱 증진시켜 줍니다. 5가지 타입의 각각의 G-1000소재는
고유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파라핀과 비왁스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그린란드 왁스는 화학약품에
기반한 발수 제품보다 더욱 친환경적인 대안입니다. 그린란드 왁스를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G-1000 의류를 다양한 환경조건에 맞추어
더욱 기능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G-1000 소재의 배낭과
가방에도 적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