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Fjällräven launches online trekking event
Fjällräven Classic TV

피엘라벤 클래식 온라인 스트리밍 런칭

“ 배낭을 꾸렸나요? 그렇다면,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세요.!! ”

올 여름 피엘라벤은 피엘라벤 클래식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엘라벤 클래식 TV는 트레커 관점에서 온라인을 통해 스트리밍되는 몰입형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으로 Covid-19 유행으로 인해 클래식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선보이는 일종의 해결책이다. 피엘라벤 클래식 TV를 통해 이벤트 장소를 디지털 방식으로 이동시키고 이를 스트리밍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첫 회는 독일로 2020년 5월 27일 12시 CET, 피엘라벤 소셜미디어와 클래식 웹사이트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피엘라벤 클래식의 시작은 스웨덴의 자연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 하는것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 후 수년동안 매년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제적인 트레킹 이벤트로 진화했고, 매년 8월 전세계 수천명의 트래커가 니칼루옥타에서 아비스코까지 쿵스레덴 110km의 여정에 동참해왔다.

피엘라벤 클래식의 빠른 성장이 원동력이 되어 몇년 후 이 행사는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그리고 2016년에는 미국으로 확대 되었다. 201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홍콩이 추가되면서 전세계 4개국에서 클래식이 진행되었다.

2020년 피엘라벤은 독일, 영국, 중국, 한국을 추가하므로써 피엘라벤 클래식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으로 출발했다. 전 세계 클래식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피드백을 선물 받았고,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 되었다.

그러나 2020년 새로운 이슈가 피엘라벤 클래식의 발목을 잡게 되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모든 행사를 취소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피엘라벤에게도, 피엘라벤 클래식 팬들에게도 매우 슬픈 일이었다.

피엘라벤은 피엘라벤 클래식의 아름다운 풍경을 2020년에도 즐길수 있도록 창의적인 해결책이 필요했고, 그래서 어디에 있든 피엘라벤 클래식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몰입도 높은 디지털 트레킹 시리즈를 만들기로 했다.

첫 회는 클래식 독일을 시작으로 3일간 지속되며, 독일의 아름다운 알가우 지역의 언덕과 초원을 넘어 들판과 숲, 능선과 호수를 지나는 57km의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가로지르는 풍경을 보여줄것이다. 시청자들은 몇 시간 동안, 혹은 3일 동안의 트레킹 내내, 시각적인 관점에서 그 오솔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Fjällräven Classic TV의 첫 스타트는 피엘라벤 클래식 웹사이트에서 12:00 CET이다. 이는 2020년 5월 27-29일까지 3일간 스트리밍되며,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덴마크로 2020년 7월 1~4일 1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드넓은 들판과 깊은 숲을 지나 해안선을 따라 걷는 75km의 트레킹 여정을 전세계 트레킹 팬들과 함께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할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은 피엘라벤 클래식팀이 여러분 눈앞으로 가져온 특별한 트레킹의 세계를 경험해보기 바란다.